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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공포」를 모으려고 계획하는<[FF9600]룬의 악마[FFFF]>의 손에 의해 거리가 대혼란에 빠져있을 무렵--

덴지 :
오~ 대박~ 느낌이 나네.

힘 :
와하하하하하! 잡어가 얼마나 기러기를 늘어놓든!최강의 독수리를 당해낼 수 있겠는가!

닥치는 대로 때려눕혀 내 혈육으로 만들어 줄게!

덴지 :
바~카 우리 목적은 <[AC0D0D] 꿈길의 룬 [FFFFFF]> 맞지?

저런 거 아무리 때려죽였다고?

히메노 :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

덴지 :
오, 히메노 선배님들이잖아.

힘 :
뿌연 끝이 났네.

아키 :
너희가 말도 안 듣고 먼저 뛰쳐나가기 때문이다.

히메노 :
정보 공유 아이리스랑 같이 생각했는데.

<[AC0D0D]룬의 악마 [FFFF]>라는 놈은 이 마물이라는 놈을 거리에 내버려두고 공포를 모으는 모양이지?

힘 :
돌다. 결론을 말할까?

아키 :
즉, 놈의 소중한 졸개를 닥치는 대로 쓰러뜨려간다면--

머지않아 본체가 출장을 올 가능성이 높다.

힘 :
음~~?

히메노 :
졸개 총이 줄어드는 것은, <[AC0D0D]룬의 악마 [FFFFFF]> 녀석에게 있어서는 심각한 전력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

덴지 :
그렇군요. 잘 모르겠네요.

뭐, 요점은 이 녀석들 때려죽이면 어느쪽인가~ 이야기야!

힘 :
그 아이디어 독수리가 이미 생각해낸 거잖아!

히메노 :
당연히 이쪽 소모도 심해지는데.

아키 :
적의 능력은 모르겠습니다만, 이 녀석들도 무진장…… 하고 와케는 가지 않잖아요.

덴지 :
그렇다고 정해지면 안돼--

첸소만 :
눈 마주친 놈부터 쳐들어가야겠다~...

아이튠 구해서 메시에 찾을 수 있겠지~!

힘 :
독수리의 진수성찬이라면!!

히메노 :
아하하 저 둘은 어디서든 잘 지내고 있구나~

아키 :
……우리도 갑시다.

이 장난친 데서 얼른 가야지.

히메노 :
오케이 그럼--

기합을 넣어 토벌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