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좆노잼이라고 거르는 방붕이들을 위해 왜 이노래가 나왔는지 실전압축요약해왔다


1.사건의 개요

메인스토리 1장에서 합동공연이 개흥행하자 마리나 이모는

써클을 단순한 로젤리아 연습장소가 아닌 뉴비를 끌여들여 써클을 걸즈 밴드의 중심지로 만들어 인지도를 올릴려는 야심찬 계획을 한다.

그 일환으로 2번째 합동공연 계획을 5밴드 모두에게 전파하고, 각 밴드의 머장들은 참가의사를 밝힌다.


하지만 이 공연계획이 모든 파국의 시작이였다.




2.사건의 전개

써클을 연습할때만 써먹는 개좆란과 캣맘때문에 다들 까먹었을수도 있지만, 여기는 라이브를 하는 곳이다.

마리나 이모는 위에 말한 제 2회 합동 공연 홍보 및 새로운 뉴비 유입을 위해 미니라이브로 어그로를 끌고, 

라이브를 보고 걸즈밴드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이 써클을 찾아와 밴드를 짜고 연습을 했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메인스토리를 보다보면 이 노래의 첫 구절,

뿔버섯의 첫 가사 " いつかステージで演奏したら"의 유래로 추측되는 대사가 나온다

진실은 아는 갤럼은 댓글로 팩트체크 바람


하지만 동조선사람들도 냄비근성이 있는지 얼마안가 그 열기가 식어버렸다고 아리사가 말한다.

이 사실을 믿을수 없었는지 뿔버섯단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써클로 가는데...


3. 사건의 발달

개ㅈ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뿔버섯단이 우연히 마주친게 이 새끼다.

뿔버섯은 미니라이브 중 이 새끼한테 말을 걸었고, 이 새끼는 뿔버섯한테 밴드가 하고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새끼를 발견한 뿔버섯과 오타에는 즉각 말을 거는데...


알고보니 이 새끼는 밴드원모집 전단지를 뗄려고 왔던거다.

그저 밴드는 즐거울거라고 생각했다던 이 새끼는 밴드란 전혀 즐겁지 않다고 말하고

"저, 다시는 여기 오지 않을려고 해요. 그럼." 라는 대사와 함께 전단지를 떼고 떠난다.


아마 저 즐겁지 않다고 말하게 된 경위는 모르포니카 밴드 스토리 내용으로 추측된다.

씨발련이 지가 생리질해놓고 즐겁지않다고? 나중에 이것도 실전압축해서 요약하겠다


한편 미니라이브를 계기로 결성된 뉴비밴드중 한 팀을 스카웃해서 5밴드 합동공연에 세울려고 했던 마리나이모는

ㅈ망한걸 눈치채고 없었던일로 할려고 한다.(이는 미니라이브 전 뿔버섯이 제안한 계획이였다)



이 사건을 사아야는 5밴드 단톡에 뻐꾸기를 날리고,

카스미는 "더욱 연주를 연습해야지"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써클에 연습하러간다.

그리고 이 톡을 받은 밴드들(파스파레 제외)도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똑같이 자극받고 연습을 하러 써클로 모인다


연습이 끝나고 "그 새끼"가 자꾸 걸리는지 뿔버섯은 밴드의 즐거움을 전할 방법을 고민한다.


하루종일 같은말만 뇌절하는 뿔버섯이 좆같던 아리사는 괜히 머리쓰지말고 카스미다운 방법으로 해결하라는 말로 뇌절을 막는다.


그리고 은근슬쩍 디스하는 오타에

생각하지 않을때의 뿔버섯이 가장 뿔버섯답다고 한다.


이후 뿔버섯은 정말 생각없이 5밴드 단톡에 합동공연을 위한 회의를 하자고 소집뻐꾸기를 날린다.

하지만 개좆란과 모카는 뿔버섯이 생각없이 뻐꾸기 날린것을 금방 간파해낸다.


5밴드 전원 집합 후 뿔버섯은 기껏 한다는 소리가 관객을 무대로 당기는 연주를 해야한다고 말한다.


어이없게도 사요는 이 말에 동의하지만, 치사토가 바로 의문을 제기하고, 뿔버섯은 그대로 아닥한다.


그런데 미사키랑 리사마저 이 의견에 찬성하고, 개좆란은 화들짝놀라 진심이냐고 리사에게 물어본다.


이것으로 개좆란은 정상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사건의 절정

어찌저찌 회의는 저번 합동공연처럼 역할분담을 하는 것으로 끝났다.

그리고 포피파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뿔버섯이 그 새끼를 우연히 마주쳐서 다시 한 번 라이브를 보러 오라고 권유한다.


하지만 이 새끼도 꼴에 존심은 있는지 가고싶지 않다는 말과 함께 뿔버섯에게 자강두천 대결을 신청한다


계속되는 자강두천 끝에 결국 그 새끼는 라이브 가는것을 고민해보겠다고 하고,

뿔버섯은 이에 "대단한 것(すごいこと)"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며칠 뒤, 본인도 쫄렸는지 뿔버섯은 모두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고,

대단한 것(すごいこと)을 그 새끼한테 어떻게 보여줄지 의논하던중,

코코로가 1회 합동공연때 만들어진 5보컬노래(퀸터플스마일)처럼 새 노래를 만들자고 마치 카스미가 아이디어를 낸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단순히 노래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던중에

방명록(寄せ書きノート)에 적힌 써클에서 연습했던 사람들의 연습 후 소감을 보고,

이를 참고해 가사에 표현해서 그 새끼가 밴드란 즐겁다는것을 깨닫게할려고 한다


이후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때,

뿔버섯은 가사 생각하기 귀찮았는지 라이브 무대에서 애드리브로 부르자는 제안을 한다.

그런데 란이 또 그런 제안을 한다고 말하는걸 봐서는

퀸터플 스마일 가사도 스토리상 즉흥적으로 짜여진 가사로 추측된다. 내가 1장 메인스토리를 안봐서 모름


5.사건의 결말

공연 당일, 각 밴드의 공연이 끝나고 앵콜 무대로 5밴드 보컬이 모여서 트윙클 서클을 부르게 된다.

노래를 부르면서 이들은 각자 생각하고있던 음악이란 무엇인가를 떠올리면서, 음악은 즐겁다! 라는 것으로 마무리짓는다.


공연 후, 다함께 뒷풀이 하던 중 우연히 그 새끼를 보게 된 뿔버섯. 정말 그 새끼가 보러 와줬었다


토 뭐시기랑 라이브를 본 그 새끼는, 트윙클 서클에 가사 중 자신이 방명록에 썼단 소감이 들어가있었다고 하고, 아마 그 가사를 들으면서 질질 짠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노래를 들은걸 계기로 다시 한 번 밴드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결론:이 노래는 뱅드림 망칠려고 나온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