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그게 용병으로 오기엔 아쉬운구속인거임.
용병 두명이면 123 선발중에 두자리는 맡겨야하는데, 요새 한국인 선발도 148 던지는 투수는 많음.
용병이 용병으로써의 강점이 없음. 뭔가 뚜렷하게 데려올만한 이유가 있는 선수를 계약금, 연봉, 옵션 다포함해서 100만달러로 데려오기가 힘들다는거지.
그래도 외국인용병들은 공 회전수같은건 국내 투수들보다 대게 잘나오는편이거든. 무브먼트나 투구폼도 다양한편이고. 그래서 처음에 타자들이 적응을 잘못함. 그러다 2년차되면 무너지는 투수들 많은거고.
물론 분석 중요하지. 근데 분석했다고 바로 털수있으면 그런 타자들이 왜 KBO에 있겠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