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CPBL-KBO 이 세개를

리그 통합해서 NABL(North Asia Baseball League)를 만들어야 함

못하는 새끼들은 다 도태되고 일본하고 비빌만한 선수들만 남을 거 아님..........




그리고 솔직히 크보 재미있음?

요새 양신처럼 땅볼 치고도 1루까지 뛰어가는 선수 어디있음?

경쟁이 없으니까, 프로 되기만 하면 먹고 사니까 이러는거 아님.......
(물론 양신은 지금 프로였어도 땅볼 치고 나서 전력질주 했을거임)





배터리는 맨날 스탯관리한다고 맞기 싫어서 팀 생각 안하고 공 빼다가 볼넷으로 루상 채운 다음에 쳐맞고

타자들은 땅볼이나 뜬공이다, 나 잡힐 것 같다 싶으면 뛰는 척도 안해서 행운의 안타 날려먹고


물론 스탯상으론 아무 문제 없지, 행운의 안타 그거 확률이 얼마나 되겠음

근데


그런 모습 보면서 재미있음?






프로 딱지 달면 굶어죽을 걱정 없으니까, 어차피 판이 ㅈ만해서 다른 팀에서 주워갈거 아니까 대충대충 뛰겠지

그러니까 판을 조온나 키워서 병신같이 하면 쫓겨난다는걸 인식시켜줘야함

이게 일단 큰 계획임





그리고 이 아래에 세부 계획으로

-볼넷 하나당 팀에 벌금 500만

-볼넷으로 나간 상대 주자가 득점하면 팀 벌금 700만

-수비실책 1개당 팀 벌금 200만

-견제회수 제한







정면승부랑 열정 없이 기지배들처럼 낭만없게 플레이하면 누가 경기를 재미있어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