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때문에 선수생활했다고 말하던데
김용의처럼 단장한테 신청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서로 좋게좋게 얘기해서 1~2년 계약하고 퇴직금삼아서 계약금 낭낭하게 받았으면 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