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롯팬말고는 이름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을 무명 시절에 결혼하여 아내가 내조해줬다는건데;;;; 포수로서의 전망도 불투명하고 투수 전향은 생각도 못 하고 앞이 캄캄했을 그 시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