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채널

자극의 역치가 오른건지 내가 받는게 자극이라고 하기

창피할정도로 별게 아닌건지

하루하루가 무미건조하다

다시 자극을 받기 위해 하는 일들이 내게 알려주는건

이미 느껴본것들은 전혀 새롭지 않다는것이다

물리 때려치기 직전에 느끼던 감정들을 오랜만에 다시

느끼게 되니 나가서 일을 하던 

자살을 하던 하나는 해야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