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이 달라져도 항상 같은 정책을 내놨는데, 수십년째 효과가 없다면 그건 정책의 문제가 있다는건데 아무도 거기에 의문을 가지지조차 않는다는게 참..
1,2년 써본게 아니고 20~30년을 같은 정책 쓰고 육아휴직도 더쓰는 등 개선은 되는데 출산율은 더 떨어진다면 문제인식 자체에 맹점이 있다는건데 그걸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무시하는지 모르겠음
냉정하게 말해서 현사태에 책임을 져야하는 부류가 사회주류다보니 지들 밥그릇 건들지 않는 선에서 잔머리굴리니 계속 저런 결과만 나오는 거임. '자기 밥그릇 건들지 않는 선에서'이건 인간이니깐 그럴 수는 있다고 보는데 적어도 그러면 대의명분 따위를 내세울 자격이 없는데 자꾸 대의명분 따져가며 아무 죄도 없는 부류한테 희생을 강요하려 드니 문제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