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정치를 지배하고,그 정치로 사회제도가 마련되어 왔는데,
그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계급이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한 투쟁으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해왔음
근데 저출산으로 불이익 받는 세대가 2024년 기준으로 딱히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거지.
유치원교사나 학원교사들처럼 당장 유아~청소년 세다가 없으면 멸종할 직종들도,
업종을 전환하면 되는 수준 등으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한 사정이라 딱히 저출산 해결에 진지하게 임하는 세력이 없어서 그럼.
노예제 폐지ㆍ노동시간 단축ㆍ참정권 요구 등등
역사를 바꾼 모든 개혁들은 거센 요구가 있었기에 이뤄졌지만,
저출산ㆍ인구감소ㆍ고령화?
적어도 2024년까지 그 누구도 제대로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니
아무도 요구 안 하고,당연히 그 누구도 제대로 대처할 생각이 없음.
출산율에 관심있으면 여기로
인구문제는 결국 정치ㆍ사회문제로 귀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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