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먹고싶어 헌혈하라는 건 아니지만, 헌혈을 하는 김에 피도 채울겸 치킨 먹으면 겸사겸사 좋으니 흥미있으신 분은 고려하시는것도.


주의할 점은, 헌혈의 집이 아닌 헌혈카페(한마음 혈액원)에서 해야하는 거니까 그 부분만 유의하면 될 듯.


아마 작년에도 이 시기에 비슷한 이벤트를 했었는데, 별도의 신청이나 등록은 필요없음.


한마음 혈액원에서 기간내 3번 다중성분 헌혈 하면 자동으로 카운트되어서 문자로 쿠폰 날아왔었음.




혹시 헌혈의 집과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도 있을까봐 첨언하자면, 사실 나도 잘은 모르는데


헌혈횟수는 공유됨(ex - 헌혈의 집에서 15, 헌혈카페에서 15회 헌혈하면 30회 헌혈로 되어서 은장 줌)


헌혈증도 똑같이 줌.


헌혈 쿨타임도 함께 적용되고, 헌혈 기록도 공유되어서 예를 들어 헌혈의 집에 가서 헌혈하려다가 사람 많아서 헌혈카페 가면 어떤 연유로 저기갔다가 여기 왔냐고 확인이 있곤 함.


헌혈 카페만의 은장 등은 또 따로 있음. 헌혈의 집 훈장은 헌혈횟수가 헌혈의집+헌혈카페로 적용되지만 헌혈카페의 훈장들은 헌혈카페 횟수만 적용. 



뭐 결국 어디서 하든 기념품 외엔 별 차이 없다는 말임.





그리고 겸사겸사 뮤지컬 응모 이벤트도 있음. 이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신청해야 하는거.


당첨은 잘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