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1. 굿즈는 한국에서 사라
2. 동인지는 페그오랑 엄대엄
3. 피규어 본거 문희준이 끝임
뭐 전에도 가보긴 했는데
아키바 가도 별로 안보였고 걍 맛난거 먹으며 돌아다니자는 마인드였음
어차피 후쿠오카 씹덕샵 자체가 좆도 없어서 몇키로 안걸어다닌걸 다행이라 해야하나
애니메이트
멜론북스
라신반
북오프
만다라케
스루가야
이렇게 돌아다녔는데
그나마 제일 많은 스루가야가 이정도가 끝
다른 스루가야 지점에서 문희준 피규어도 팔더라. 2만 3천엔이었나 했던거로 기억함
그 다음으로 많았던게 라신반 북오프 엄대엄
공통점으로 이동진이 좀 남았음
애니메이트는 노블아트 몇개 + 이동진 아크릴 + 캔뱃지 코롯토 랜덤가챠 + 클리어파일이 끝
아니씨발한달전까지애니메이트정실부콜라보였는데왜다뒈졌는데씨발
그나마 가장 물량 많았던곳이 멜론북스인데
당연하지만 싹다 동인지임
동인지 한정으로 페그오랑 엄대엄이던데 시발 이 좆망 코드뭉치IP덩어리에 무슨일이
뭐 어차피 굿즈구매 조진거 존나게 먹고 담배사오고 헬피엔딩이었다
3일 내내 하루에 한번은 닭껍질 꼬치 파는 가게 간듯
시발 존나맛있더라
솔직히 도쿄에도 블아굿즈 좆도 없는데 다음부터 도쿄 안가고 걍 후쿠오카만 계속 갈까 생각도 함
딴건 모르겠고 도쿄에서 닭껍질 꼬치 맛난집 못가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