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손님없어서 월급루팡하는데, 


입구쪽 배수로 덮개에 휠체어 앞바퀴끼어서 못 움직이는 할머니 밀어드림. 


예전에 폐지줍고 다니던 우리할머니 생각나서 조금 울컥하더라구.


물론 할머니는 잘 살아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