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아가씨학원의 핑크귀 고양이가 좋다고 하지 않았어?"







"듣자하니 슈가러쉬인지 뭔가하는 이상한 밴드동아리까지 도와주고"








"락이랑 밴드활동인가 그거하는 고양이가 그렇게 좋은거 아니였어?"









"내가 정성껏 수제요리까지 만들어줬는데 건강에도 안좋은 마카롱에 넘어갈때는 언제고"









"갑자기 내가 가슴도 크고 성능도 이쁜 진짜 고양이라면서 찾아온건 또 뭐야?"










"그렇게 기타치는 고양이가 좋았음 그 고양이가 하는 밴드 매니저나 하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