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이야말로 5km 20분 50초 구간 진입 목표로 러닝 코스 달렸는데 3km 구간 뒤로 뭔 공사를 하는건지 트랙 죄 다 뒤집어 엎어놓고 진입금지 팻말까지 박아놨네.
4일 전까지만 해도 이런거 없었잖아..
좀만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생각했으면 그대로 뒤돌아서 왔던길 되돌아 뛰어 5km 완주 시도 했을텐데 맥이 탁 풀려서 그 자리에서 멈춰버렸다.
멀리서라도 보였으면 진작에 코스 변경하거나 2.5km 구간에서 돌아섰을텐데 하필 커브구간인데다 풀도 무성했어서 진짜 바로 앞에까지 가기도 전에는 공사 하는줄도 몰랐네 ㅋㅋ
이 페이스 그대로 유지하면서 마지막 1km에서 스퍼트 냈으면 20분대 진입 가능했을것 같은데.
내일 다른 코스로 다시 도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