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장이야 애초에 태생부터 그러니 논외고

2장은 캐릭터들 귀엽고 그런건 좋아도 도파민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음

이번 데카 이벤트로 함께 달린 3장같은 경우엔

제일 크게 느낀 단점부터 적자면 아무래도 최종장이랑 같이 스토리->레이드->스토리->레이드...

이런 구조라 감정선이 연결되지 않고 레이드하는 동안 끊기는 점이 아쉬웠음



스토리 자체는 처음부터 읽다보면 유대교도 성경이라고 하나? 하여간 그런거나  

카발라? 같은데서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대화 중간중간에 문체라던가 현학적인 내용이 있어서 호불호 갈리겠다는 생각들더라

난 현학적인 부분도 가끔은 이런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만 싫어하는 반응나와도 이해는 할거 같음

일섭스포 피해다녀서 출시된 학생들 말고는 등장인물이라거나 전개 아예 몰랐는데

설마 데카그라마톤 애들이 그런식으로 합류할줄은 몰랐음 아인소프오르 언급하면서 합류할때는 몬가 찡하더라

그리고 데꾸꾸 자판기로 돌아가고 나서 너무 바뀐거 아닌가 싶었었는데 이게 무명사제가 튀어나와서

아 이씹새들이 또 뒤에서 건드린거였나 싶더라



연출은 파트3?까지였나는 일러같은 부분에서 아주 만족하진 않았었는데 4장쪽하면서는 만족해슴

뭐 PV 자체가 화려한 편이어서 파트 3까지 쌀먹?한 부분도 나쁘진 않았는데

파트 4는 클라이막스라 그런가 애니라던가 라투디라던가 들어간 부분이 몰아서 나와서 맛있었음

티페레트의 종자가 성지에서 핀 부분같은거 보니까 왜 웹이벤트에 마지막에 그런 꽃으로 표현했나 알게 된거 같기도 해슴




최종장 이후론 오프행사에서 본 무명사제가 이런식으로 나와서

다음엔 어떤식으로 접근해올까 기대되는 부분도 있고

말꾸꾸가 플레이어블로 들어올지는 모르겠다만 세계관에 합류하기도 했고

기나긴 여정을 가진 에피소드의 마무리로 만족하고 맛있게 잘 먹었음

앞으로도 계속 스토리 맛있게 뽑아서 빨리빨리 내주기만 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