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평화냐니
당연히 사건 해결한 애들을 위한 평화지
거짓됫 성소 공략전도 키보토스 온 자치구가 대피령까지 내리면서 피해 줄이고 겨우 부순 거 총학생회 자작극이라고 몰아가거나
토끼단이 여우단 열압력탄 폭발이랑 카야 쿠데타 막았더니 음해 들어가서 데카르트 극대노한 거 기억 안남?
크로노스는 좋은 일한 사람들을 개새끼로 만들어버리는 기레기 집단임
일단 공식이 크로노스를 활용하는 방식은 대단히 잘못 됐다고 생각함
분명 세상에는 저널리즘에 진지한 언론인들이 남아있는데 블아는 억지 갈등을 유발하고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장치가 필요해서 크로노스에 기레기 이미지를 뒤집어 씌우는 거 같음
또 우리는 게임을 하는 입장이니까 주인공 일행이 승리하는 걸 그들의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주인공 일행의 활약은 대단한 일이 맞음
그리고 대단한 일을 치루고 돌아왔으면 평화보다 크고 값진 대가를 보상으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붉은겨울 빙해에서 조업하던 어부들이 생전 처음 보는 플라스틱 조각이 둥둥 떠다니는 걸 보면 분명 어딘가에 제보할 거란 말이야
그로 인해서 온갖 음모론과 가짜 뉴스가 퍼지는 것보다 사실을 미리 밝히는 게 결과적으로는 키보토스의 평화에 기여하지 않을까?
님 말 대로 별 대수롭지 않게 흘러갈 수도 있고 댓글들 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음. 근데 리오랑 히마리가 수뇌부인데 공개하면 사람들이 혼란을 겪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덮어두면 그냥 평범한 일상의 지속임. 사회에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는 내용을 굳이? 합리성을 따지는 애 일 수록 묻어두는 판단이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