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자판기 씬을 보면서 참 이루말할수 없는 그런 감동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말꾸꾸한테서 동전은 어디서 났지 생각한 순간 감동 다 날아가버린거임
뭐 정작 말꾸꾸가 주머니 뒤적뒤적 한 다음 동전 꺼내서 자판기에 넣는 장면 상상하니까 좀 웃길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데카그라마톤이 자판기의 돈 거슬러주는 AI였다는걸 감안하면 생각해볼법하잖아 혹시 나만 그랬음???
거스름돈 없이 딱돈으로 커피를 뽑음으로써 돈을 거슬러주는 기능(또는 AI), 즉 자신의 창조자가 필요 없어지게 된 말꾸꾸라고 생각하면 좀 과해석인거 같으면서도 뭔가 말 되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