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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지화 이슈와 별개로 '오역' 이슈는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다. 같은 용어인데 다른 표현으로 들어갔다거나, 오타가 발생했다거나. 일본어로 한 번 번역된 것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수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라던지. 이런 부분들은 계속해서 교정할 계획이다.

관용어 의역에서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지 ㅇㅇ

일개 유통업자가 아니라 갑 중의 갑인 퍼블리셔에요... 그리고 요스타는 이미 번역 수정 멋대로 한 전례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