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bluearchive/43375066?p=1

이 글 보고 쓰는거임


나도 주택이라서 옆집에 새벽에 존나 짖는 개 있음


새벽에 진짜 잠 안오고 개빡쳐서 막대기 같은거 들고 개 앞에 서서 위협했음

진짜 때린적은 없다 그냥 큰 막대기 들고 앞에 서  있었음


개가 나 보고 존나 짖는데 그 소리 듣고


집주인 일어났는지 창문으로 나 보더라


마당이 넓어서 내가 잘 안보였겠다 싶긴 했는데 ㄹㅇ 좆됏다 싶었음



근데 다음날부터 집주인이 옆집 윗집 다 과일 한봉지씩 돌리면서 미안하다 하시더라...


그날부터 개집을 옮겼는지 소리 좀 줄었음 ㅇㅇ




덧붙이는데 정공은 아님... 난 진짜 위협하면 조용해질까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