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국내 제외하고 가장 최근에 미식이었다 싶은 녀석이 이 가이세키 정식이었음.

19년도에 돗토리현 요나고시에 있는 가이케 온천 지역에서 료칸에 묵었을때 먹은 녀석임.



대충 이렇게 개인 히노끼탕이 딸린 창도 없이 바로 탕에서 바다가 보이는 온천이었음...



이런식으로 코스로 준비가 되어있음..



식전주와 기본 전채메뉴.




와규와 채소구이, 모시조개탕

윗놈은 사진이 좀 흐리게 찍힘;



그래도 괜찮다 싶은 특선 가이세키 코스로 갔던거라 메인이었던

대게를 이렇게 숯불까지 들고 방에 와서 요리사가 직접 구워서 서빙해줌.



마무리로 오챠즈케도 직접 끓여서 해줌.




오챠즈케와 마무리 디저트.



이건 다음날 조식.


가격은 세도 저렇게 코스로 일본식 한번 쭉 먹는게 매력도 있고 맛도 좋아서

슬슬 6월 넘어서 코로나 풀리면 가이세키 되는 료칸으로 다시한번 여행가볼까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