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뒤질때까지 눈뜨면밥하고눈뜨면밥하는 삶을 원하지는 않을 것

따라서 스케일이남다르긴하지만 일상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하루나의 존재는 후우카가 기계가 아닌 살아숨쉬는 인간임을 자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볼 수 있음

아마 후우카도 1주일만 하루나가 안보여도 야채썰다가 생각나고 국끓이다가 생각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