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얻은 순서로 번호 붙여서 정리한다.


 

=== 시작 ===





===  끝  ===



시발


입장하자마자 몰루파티 기다렸는데 왠지 줄을 잘라서 뒤로 보내더니 줄이 안줄어들고 슬슬 부스 보일때쯤 판매종료 뜨더라...

새치기가 있었구나... ㅈㄴ 안줄어들어서 그럴거같긴 했음

판매종료로 해산하고 나서 인파를 해치고 공식 나눠주는거 받으러가니까 그것도 종료되고

그때 다른 곳 가도 다 품절이더라


서코 운영 못하는건 다년간의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었지만 티켓 전부 예매로 팔아서 인원수 아는데도 이것밖에 못하다니

어떻게 얘들은 내가 10년동안 봤는데 발전하지를 않냐


+)

기다리는 중간에 순불(잘생김, 말잘함, 인싸)이 와서 재고 얼마나 남았는지 설명해줬는데

그때 지난번처럼 예약판매하는거 어떠냐고 물어봤거든? 아니면 판매원을 늘리던가

예판은 개인으로서는 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힘들다고 하더라. 하기야 입금 확인이랑 품목 정리하려면 힘들긴 할거임

판매원은 돈이 없어서 힘들데. 부스입장할때 입장시켜주고 굿즈한보따리 주면 하루종일 노예할놈들 여기도 많을거같긴 한데 솔직히 블붕이는 신뢰가 없긴해

아무튼 겨울에 또 온다니 그때 재도전한다. 너무 지쳐서 내일은 못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