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고딩때였고 중딩때부터 친한사이였는데 다른학교였어서 자주 만나질 못했는데 지가 자해를 한다고 하는거임

왜하냐고 물어보니깐 대학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못살겠대


나름 소중한 새끼였어서 하지 말라고 온힘으로 뜯어말림

직접 만나기도 해보고 말로도 해봤는데 후에는 생각보다도 심해졌나봄

만났을때 보니깐 꽤 큰 흉터자국이 팔에 있더라


걀국 걔 부모님도 걔를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학보냈고 지금은 어디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자기 말로는 잘 산다는데 괜찮은지는 정확히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