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하게 하는 도게자가 ㄹㅇ

진짜 자존심만 존나 강해서 머리까지 박지는 못하는 애가 어쩔 수 없이

'형님!!! 이 아우가 결국 무릎을 꿇었습니다!!!!!'하는 거 같아서 진정성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