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봐야 바뀌는게 없어~' 같은 힘 빼는 소리가 아님. 나도 힘 보탤 수 있는 상황이면 시간 내서 바꾸려는 흐름 미약하게 나마 계속 도와줄거고 당연히 이기는 미래가 좋음.


 최악의 상황으로 페미랑 친 페미 꼴통 새끼들 못 밀어내면 그냥 헬조선 끝인거고, 다행히 이런 분위기가 계속 유지되서 사회에서 페미들 싹 몰아내서 승리(정상화) 했다고 치자. 그래도 나는 죽어도 결혼 안 할거임.


 주변 여자들이 전부 페미였다가 사회에서 처 맞으니까 얼굴에 가면 쓰고 기회만 엿보는 잠재적 페미로 보일텐데 어떻게 믿음? 물론 누군가는 결혼하고 아이 낳겠지. 근데 그게 절대로 나는 아닐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