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지금은 백수인데, 백수인 이유는
내년 초에 공무원증을 받을 예정이야. 기존에 다니던 곳은 조금 휴식할 겸 해서 일찍 사직을 제출했어

어느 곳에서 근무할 예정이다라고 바로 말하기는 어려우나 다만 이전에 나는 지방의 모 대학 부속 병원에서 근무했고 

여하튼 .. 그래. 


이번 일을 백수인 덕분에 앞뒤 사정을 오롯이 다 볼 수 있었고,

이 때문에 관련 민원을 나도 작성해보고 싶은데 현재 어쨌든 신분이 신분이라 조금 조심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혹시 내 신분에 넣어도 괜찮을까 싶어.


이 질문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이번에 우리 사촌형님 아들이 공무원 시험을 봐서 이번에 최종합격을 했고, 걔도 대기중이야.

힘들게 수험생활 거치고 났으니까 게임도 조금 더 해보고 싶을 거라고 생각해


아마 이번 일에 관심은 있지만 나나, 우리 조카같은 사정이 있어서 몸을 조금 사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혹 관련해서 조금 절차를 아는 사람 있으면 이런 경우에도 넣어도 괜찮을지 물어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