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봤던 미국 만화 같은 곳에서 유독 문어같이 생긴 두족류가 빌런으로 자주 등장하는 거 기억나냐?

바이킹 같은 뱃사람이 항해하다 보고 문어같이 기괴한 애를 보고 무서워서 생긴 전설이 크라켄이고

크툴루 신화만 쳐 봐도 그렇 듯 문어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애들이 존나 많다

이게 현재진행형으로 아직까지 이어져서 문어는 징그럽다고 혐오 식재료로 꼽히는 음식임

서양 해산물 요리로는 떠오르는게 잘 없겠지만 지금도 미디어 매체에는

마블 하이드라도 문어 모양이 버젓이 등장 중이고

그 외에 007 캐리비안의 해적 등등 문어 빌런 요소는 정말 많은데

아무튼

맨날 서양은 어쩌구 하면서

정작 서양의 관점으로 보면 이즈미 메모리얼은 사실 위기에 처한 급박한 상황인거임 ㅋㅋㅋㅋ

게등위 발언 서양 애들이 보면 ㄹㅇ 다 뒤집어지겠다 ㅅㅂ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