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만들어준사람이랑 더 마르틴씨가 너무 감사해지더라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그 말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제시하기위해 찾아올리고 이게 너네 나네 가릴거없는 우리 모두의 문제란걸 피력하는거 글로 쓸려면 겁나 구구절절해질탠데 그럼 글을 쓴 목적이랑 말하고싶은 부분이랑은 관련없는 부분이 많아져서 보기도 힘들고 호소력도 떨어지는데

저 두 짤로 500자는 덜 쓴 느낌이고 시각자료로 활용함으로서 글의 피로도도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함

결론이 뭐냐고?

표 만든 사람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하고싶다고

니가 만든 표 나에게도 정말 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