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때 본인 키 두 배는 되는 화단에서

날아라 슈퍼보드 이지랄 하면서 뛰어내렸다가 돌 위에 이마로 착지함

아직도 이마랑 두피 사이에 움푹 들어간 자국이 있음

난 기억 못하고 본인 엄마가 나 병신짓 할 때마다 들려주는 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