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아비도스를 순찰하는 호시노,

그러다가 선생님이 찾아와서 뭐 하냐고 물어봄

모래에 파묻힌 옛 교실 발견함

그리고 1시노때 입었던 교복과 플레이트 캐리어 찾아냄


(선생님은 입어보지 않겠느냐고 하지만 호시노가 불편해한다는걸 알고 그만둠

하지만 호시노는 한번 입어보기로 하고, 이후 이야기는 과거 시점으로서 서술됨

1,2학년 후배들의 입학과 유메와의 추억에 대한 일부 떡밥을 회수하고, 다른 떡밥을 또 뿌림)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선생과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대책위원회

사실 선생은 과로로 잠든거였고, 

괄호 안의 내용은 아시발꿈인지, 혹은 진짜 이야기인지, 유저가 믿는 대로가 정사라는 듯한 흐름으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