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창문에 기대어 자고잇은데

갑자기 몸을 움직일수없도록 굳는거임

그런데 어떤 미친 여자가 나한테 다가오더니 나를 저기 무릎에 올리고 나를 보며 미친듯이 웃는거임

근데 이게 사람이 처음에야 무섭지 한 삼십분이상 계속 웃어대니까 짜증나더라

그래서 이년 얼굴 어떻게 한방 맥여야겟다하고

주먹쥐려고 하니까

도망치더니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