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 페스에서 300챠를 돌린 이유는

수시노를 위해서가 아니었고, 학생 풀을 위해서도 아니었고, 나를 위해서도 아니었다.




존1나 많은 엘리그마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 존1111나 많은 엘리그마.

그건 모두, 너를 위해서 였다.




그동안 못 키워 줘서 미안했다.

그리고 기다려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사랑해.






영원히 함께하자.




영원히 함께야…

사랑한다, 와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