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순수하게 있는 아이를


생리백신으로 현실을 알려준 다음에


목줄을 채워 현실로 끌어들이고 싶다



배가 조금 부르면 몇 달 간은 너가 먹어서야 라고 우기다가


결국은 임신한 사실을 알려주고


그 배덕감에 임신의 고통이 느껴지는거지


그 다음에는 딸과 가화만사성 하면 되는거고 



너무나도 완벽한 아즈사식 엔딩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