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쓰면 왜안씀? 싶고 너무 쉽게 봉인당해도 무능해보이고 너무 남용하면 좆사기같고


강한 능력이지만 능력에 비례한 리스크를 지우고 섣불리 못쓰게 해야 스토리가 맛있어지는듯



예를들면 일섭스포를 보는 센세도 예언자라고 치면


스포글에 랜덤으로 카스를 심어두면 센세가 예언능력을 함부로 쓰지 못할만한 이유가 되는것처럼



하지만 결말부분에 센세가 자신을 희생해서 카스를 감수하고 미래를 보는 장면을 넣으면 맛있는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