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랑 방디부 조아하지만 통 스토리도 안나오고 하니까 나작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디부 이밴트소식나와서 개띠용하고 공중제비 돌면서


한편으로는 정말 이때말곤 나올일이 없는 동아리라서 스토리 좆망하면 너무슬플거같아서 조마조마하고



근데 막상 뚜껑열어보니 이벤스중 제일 좋은 좋은스토리 갖고잇어서 너무너무 기쁘고 뽕찻던 그때...


블챈에 고래고래 스토리좋다고 기대하라고 소리지르던 그때



아! 오래된 나의추억이여 나의 뉴비시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