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번이라는 엄청나게 중력이 강해지는 대기번호를 받고 혹시나 개같은 지점이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40분을 기다렸지만 사장님이 너무 좋은 분이셨음

포토카드는 1개씩 드리면 되죠? 라고 먼저 물어보셨고 늦어서 죄송하다고 까지 하셨음




버거는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못 찍었고 사이드는
재고가 없어서 교체 됐는데 오히려 더 나은 거 같다

딱 뭐는 이렇다 뭐는 이렇다 하게 표현은 못하겠는데 1.5 값은 한다 라고는 말할 수 있을듯

혹시나 나는 천안에 사는데 세트 4개 사고 포토카드 한번에 받고 싶다면 두정점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