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쁜카드를 달라고 했지 저런 기괴한걸 달라고 한 적 없잖아 엄마!!!!!"


"그 카드는 엄마에겐 가장 소중한 거야. 뭔지 알려줄테니 조금 기다려보렴.."


"이런 거 필요없다고!"


콰직!


"...."














"..미안해..선생님..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