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선 냉정해졌는지, 이걸 집까지 어떻게 들고갈지 걱정되기 시작함. 가다가 안양에서 달콤도 들릴라고 했는데, 이걸 들고..?

애초에 집에 둘곳도 없는데...


어떻게 다들 들고 갔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