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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반갑다 지난 1편에 이어서 남은 사진들 다 올림.

코스어분들이 요청하신 경우 얼굴 가렸고, 가려야되는지 잘 기억 안나는분들은 걍 가렸다.

확실히 기억나는경우만 뒀음.


깍두기야 이번 데카그라마톤 챌린지 기억나니??

너땜에 1시간은 붙잡고 있었다 이놈아,..

개쩌는 베아트리체

"널 죽이겠다"

든든 - 한 우리 이사님과의 원만한 협의도 하고

존나 든든한 우리 악역들과도 한컷.

 이사님 눈에 불들어오는거 진짜 고트였다. 이분들은 걍 본인이었음. 저 세전함 봐라..


세상 혼자 사는듯한 비주얼이었던  C&C. 네루도 있었는데 줄길어서 못찍었더니 나중에 세분만 다니시더라.

길가다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이전 로봇에 이어 레드도 있었다. 도발 존나 걸 거 같음.

아따.. 너도 왔니..? 총력전 보스만 넷이나 돌아다니네..

"맛 좀 보여야지"

진짜 실재하면 이 비주얼이다 싶었던 하루나

갸루감 개쩔었던 언제실장해요쨩

"시바세키 THE GOAT"

보자마자 헉하고 헐레벌떡 뛰어감

다른 히나 222 이분 기관총 개쩔었던걸로 기억함

그냥 서있기만 해도 사진줄이 안끝겼던 운마리. EX 연출 생각나더라.

이렇게 둘이 붙어다니는데 사진을 어케 참음ㅋㅋ


박격포 보고 헐레벌떢 뛰어감

카즈사추. 미쳐버린 퀄리티의 기관총을 들고 있으셨다. 지나갈때마다 감탄함.

이분 사진줄도 그렇고 자리선정때문에 공식모델같은 느낌 났음. 아트북 정발 존버해라..

이분은 실제로 소품이 아닌 롤케이크를 항상 물고 계셨다.

녹으면 새거까서 물고 하루동안 존내게 드셨다고함...

 

지나가던 아로나 시로코. 아로나 코스 은근 귀했다.

사진줄 ㅈㄴ 길었던 두분. 

아이돌 버전 히후미/유우카랑도 찍고..

진짜 아이돌인 검은양복단. 당장 같이 뛰어나가서 술한잔 하자고 해도 될법한 분위기였다.

선생은 너희가 너무 좋다..

높은 거 신고는 있다지만 미쳐버린 기럭지의 러시아루.

깃발도 준비해오시고 뭔가 밝은 분위기 뿜는데 진짜 잘 어울렸던분 같음.

다 정리하시고 가려던차에 이렇게 모여있는거 보고 ㅈㄴ 달려가서 부탁드렸더니 마지막으로 한번 찍어주심.

다시 가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요새 굶어죽는 식인대게의 심각성을 느낀 센세.

지나가다 찍은 토키. 전신으로 못 찍은 게 아쉬울정도로 총이랑 의상 퀄 개쩔었다.

사이바 자매 그냥 지나침?? 님 게이임??

나오면서 발견한 라브. 이분도 전신으로 못찍은게 아쉬운 퀄리티였음.

한섭 업뎃 로드맵. 돌이켜보니까 꽤 길었다.. 처음 이즈나 시로쿠로에서 채찍질하던 아련한 추억이여..

박병림PD 님 / 임종규 디렉터님 사인. 저 목적으로 들고갔는데 성공해서 기분 ㅈㄴ 좋았음.

용하형 싸인 못받아서 나중에 다시 들고다니면서 노려볼 예정.

집와서 티켓 끊으면서 마무리.


다음엔 나도 제대로 된 코스 하고 가고 싶더라.

2주년 축제 할꺼지 용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