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또 뭔 좆같은 공포증이냐 할 수도 있는데

아주 어렸을 때 공포영화 주온에서

침대 사각에서 쑤욱 올라오는 커신 본 이후로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서

벽쪽 아니면 침대 옆으로 돌아누워있질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