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술로는 근육을 못 만듦


근육의 가장 큰 장점이 인간은 근육 하나로 무거운 걸 나르거나, 바늘에 실을 꿰는 섬세한 일 모두를 할 수 있음


하지만 기계의 모터같은 구동계는 둘을 분리해서 만들어야 함. 무거운 걸 나르는 기능 1개, 바늘에 실 꿰는 기능 1개. 이것도 구현해야하는 기능 많아지면 산술급수로 늘어남


그런 기능을 합치려면 합칠순 있지만 그럼 크기가 너무 커져서 운용성이 떨어져 고정형으로 써야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합치고 소형화 시키면 돈이 너무 비싸짐. 인간처럼 뛰어다니고 덤블링하는 로봇인 아틀라스 같은 경우엔 연구용인것 감안해도 최하 10억원 이상. 하지만 블붕이는 달에 300만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