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조금이라도 특정만 되면 그렇게 기분상해죄로 넣고 보는 것도 알겠고. 경찰 입장에서야 되든 안되든 초장부터 안된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일단 받아는 뒀겠지.


그러니까 개선탭에서 올린 글에서처럼 민원인증은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다. 어쨌거나 일이 귀찮아지니까.


여기까지 와서 말하는 거지만......본인 역시 이제 역특정이 되기 시작하거든. 내가 바보도 아니고 어디 사는 어떤 존재인지는 말하지도 않겠지만. 어차피 심증이기도 하고. 이런 무차별 기획고소 사례가 많아질수록 그만큼 기관에 관심도 쏠린다는 걸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알고 있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신 맞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몇 명의 국회의원한테 이 일이 전달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단순히 기획고소 뿐만이 아니라 기관의 민간인 사찰로도 이어지는 문제니까, 모두 잘 기록해놓는 걸 추천한다.


아무튼 그거랑 별개로 귀찮은 일 당하지 않으려면 조치를 좀 해놓는 게 좋을 거다. 트집을 잡을 거리를 안 만드는 게 좋아. 이 정신나간 기관은 초성만으로도 자기를 욕하는 거라고 어림짐작하는 기관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