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알아, 너희가 날 좋지않게 보는거.
맘에 안들겟지.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어른이 모든 학생들을 좌우한다니.
잘 대해주던 아이들도 그냥 일적으로 잘 대해주는거고..
호시노도 그렇고 SRT아이들도 그렇고.. 트리니티도 사실 나 별로 좋게는 안보잖아?
그러니 나는 이 자리를 이제 내려놓을게.
나같은 눈앳가시가 사라지면 키보토스도 한층 더 평화롭겟지.
지금까지 미안했어.
이제 가볼께. 퇴직서 내러 가야되거든."
"..서요.."
"뭐?"
"서라고요..."

"이 자지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