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울려도 나중에 반지사탕이나 지어낸
따뜻한 말 한마디면 조련 가능할듯

비록 상처를 주더라도 당근 하나에 기뻐해서
선생곁을 떠나지 못하는거지

이쁜 우리학생 괴롭히지 말고 애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