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적으로 나 생각인데 과거의 이야기라 그리 큰일이 아니였다는건 트리니티 입장인것 같음... 그 과거의 일때문에 현실에서 전쟁이 분쟁으로 치닫는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아니 내가 또 거기서 이해 안되는건 거기 선생이 있으면 일단 뭔 일인지 물어는 봐야되는데 다짜고 씨바 죽어라 하는거보고 ㄹㅇ 없던 정도 다 떨어져서 난 일단 거서 끝났음 여기서 그렇게 생각하니깐 뒤이야기가 용서가 아 이거 내가 뭔일 하면 큰일나겠구나 밖에 생각 안남 용서와자비도?? 모르겠음... 애당초 미카가 사오리를 일방적으로 용서를 해줘야 하는 입장인지도 모르겠음 쌍방과실인데 일단 용서와 자비는 훌륭한 덕목이긴 한데 본인도 사오리한테 사과할게 있지 않음 이건 걍 강자의 의한 자비?? 그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았음 이건 내가 쫌 성경에서 말하는 용서를 많이 생각해서 그러는걸수도 있음

그렇게 자신이생각한것과 다른일이벌어지니까 본인멘탈이 감당을못해서 막나가게된거고

쿠데타쪽은 인게임텍스트로 누가시작했는지 나오지않았지만 사오리와 베아트리체의대화를보면 베아트리체쪽에서 그렇게하도록 유도했을 가능성이 높음. 화해하고싶다는마음을 이용해서 그렇게하도록 부추겼겠지. 그냥 화해하고싶다는마음까지도 별로라고생각하면 그건 어쩔수없는거고 원래 생각을 단순하게하는캐릭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