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하면 총학 찾던애가


린쨩이라고 부르지 말라던 애가


점점 나의 색으로 물들다가


결국 린쨩이라 불러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게


꼴리는거였음..


함락이 맛있는 학생 린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