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나짱이나 쿠로코는 스포당하는게 어쩔 수 없지만 진짜 스토리 연출부터 대사까지 존나 감동이네

이걸 지금까지 안 보고 기다리길 잘했다 ㅠㅠ

그리고 이 장면에서 시로코 다워서 웃겼는데

또 쿠로코는 이런 추억을 잊고 더 이상은 볼 수 없는 모습이란 게 너무 불쌍함

이제 행복하자 쿠로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