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1편 : 카요코

 2편 : 코유키 

 3편 : 츠루기

 4편 : 히나

 5편 : 와카모

 6편 : 아루

 7편  : 준코

 8편  : 마코토 

 9편 : 네루   

11편 : 노노미

12편 : 토키

13편 : 아리스

14편 : 히나타


  

존나 불탄 챈에 올리는 아루 총기 정보글임 ㅇㅇ



1.총기정보

  고유무기


  실총


이름 : 와인레드 어드마이어 | H&K PSG1

개발사 : 헤클러 운트 코흐(이하 HK)

총기 타입 : 저격소총

무게 : 8.1kg

가격 : $15,000 | 한화 19,965,000\

구경 :  7.62mm



실총 소개


#Gunrunners Alaska

 


보기만 해도 하얀액체가 흘러나올 것 같은 이 총,


오늘은 아루의 원본 총인 PSG1을 알아보자


먼저 이 총이 개발 된 이유는 바로 `뮌헨 올림픽 참사` 때문이다


어디서 들어본 블부이랑 첨 듣는 블부이도 있을 건데


간단히 예기해서


팔레스타인의 무장 테러단체인 `검은 9월단` 이 


이스라엘  올림픽 선수들을 구금, 결국 11명 전원 사망한 사건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이 사건에서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총기 성능 이슈인데 


당시 경찰 진압부대가 저격수가 아닌 일반 경찰에게 스코프도 안달린 hk g3 소총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독일의 대테러부대인 GSG-9의 의뢰로 만들어 진 저격소총이 바로 PSG-1이다


의뢰의 내용이 `시가지에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표적을 맞추는 저격소총` 이라


특이하게 볼트액션이 아닌 반자동식 저격 소총을 사용하였다


기존 볼트액션 대비 명중률이 떨어지는 반자동 저격 소총을 HK는 근접한 수준까지 올려놓고


반동까지 줄여 이 PSG-1을 개발했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드시


15,000달러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보여주었다(당시 고급 승용차의 2배)


그리고 기반총인 G3의 지연식 블로우백으로 인해 탄피가 10m까지 날라가고,


정밀한 내부부품으로 인해 내구성이 떨어졌다


다만 확실히 당시 최고의 성능인 저격소총인 점은 맞는지라 


대한민국,프랑스,일본,미국 등 총 24개의 국가에서 사용되었다


파생형은 단 2가지인데 


내구성을 좀 더 키운 MSG90,

스코프을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는 PSG1A1





이 있다


고유무기 소개


#arisu



이제 아루의 고유무기를 알아보자


아루는 PSG1에 특별한 개조없이 도색만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점은 스코프,양각대 제외하고 부착할 파츠가 별로 없어서 그런 듯 하다


설명에 따르면 아루 사쵸는 이 총을 매우 아낀다고 하는데


위에 언급했던 PSG1의 가격을 보니 이해가 간다


재미있는 점이 평소 에어소프트건을 만들던 `도쿄 마루이`라는 회사와 블루아카가 콜라보하여


1대1사이즈의 실제 아루 총을 만들었다


이게 끝이 아니라 아루 성우이신 콘도 레이나분이 실제로 이 총으로 사격해보았다


#블루아카이브 일본 공식 채널

 


잠이 존나 와서 뭔가 글이 엉망이 된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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