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무릎 나아가니까 서서히 나도모르게 『하이퍼자지』의 쿨타임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는 긴장감은 마치 포코로 우당탕 진흙탕에 발을 들이는 것과 유사한 심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내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