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애매한데 밖에 있다고 무조건 절도가 성립하지 않는 건 아님. 같은 건물내에 주인이 있었으면 충분히 절도로 볼 수도 있음. 핵심은 우산이 얼마나 주인과 떨어져 있었느냐 인데 이건 cctv돌려보고 검사가 판단하겠지. 그리고 애초에 남의 우산 주워다가 쓸 생각한 것부터가 너무 멍청한데.
주인없다고 낼름 주워가는거야 당연히 잘못된 행동인건 맞는데 애초에 남이 안가져갈거라고 생각하고 사유물을 공공장소에 고의로 방치해두는것도 잘하는 짓은 아니고 거기다가 빨간줄 운운하면서 돈내놓으라고 하는 꼴이 보기 좆같음.
그리고 절도죄가 성립하려면 적어도 매장내 우산꽂이에 있던걸 빼가던지 하는정도는 되야 할듯. 엘리베이터 앞에 세워져있고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는 설명으로 봐선 유실물로 분류될것 같은데
유실물로 분류될지는 cctv를 봐야 알 수 있을듯. 가져간 애 말이 정확하다면 충분히 유실물로 볼 수도 있는데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까. 자기한테 유리하게 글쓰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그리고 남자가 좀 좆같을 수는 있는데 저런 사람 되게 많음. 저정도면 되게 온건한 편이고. 그래서 나는 킹럴수 있다고 봄. 제일 좆같이 구는 건 금액얘기 안하고 합의기간 끝날때까지 존버하면서 금액올리는 놈들인데 변호사랑 짜고 올릴 수 있는 최대한도까지 올려받는 놈들임. 자기가 절대 선제시안하고 계속 합의미뤄서 상대가 자발적으로 올리게 유도하는 건데 이거는 법망을 교묘히 피하는 거라 잘목하면 합의는 합의금대로 깨지고 빨간줄도 그어질 수 있음